"면역력·장건강 동시에"…4중기능 프로바이오틱스 출시

휴온스, '면역 이뮨 프로바이오틱스 와이셀라' 선보여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국내 제약사 휴온스는 4중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엘루비 면역 이뮨 프로바이오틱스 와이셀라'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면역 이뮨 프로바이오틱스 와이셀라는 면역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Weissella cibaria JW15’(이하 JW15)와 장 건강 기능성 원료인 ‘B. animalis ssp. lactis’(이하 B.lactis)를 더한 제품이다.

JW15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 기능성을 인정받은 프로바이오틱스이며, B.lactis는 ‘배변활동 원활’,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에 대한 식약처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다.

JW15의 경우 한국인을 대상으로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한 결과, 섭취 8주 후 면역기능 핵심지표인 '자연살해(NK) 세포 활성 증가', '사이토카인(IL-1β) 증가', '면역글로불린 G1(Ig G1) 증가’ 등의 항목에서 유의미한 개선을 입증했다.

휴온스 관계자는 “최근 면역력 강화와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면역력은 물론 장 건강 개선까지 4중 기능성을 갖춘 ‘면역 이뮨 프로바이오틱스 와이셀라’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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