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HOT신상] "피부 주름 고민될땐?" '레티놀' 함유 제품 '주목'

"토너부터 세럼까지" 토니모리, 레티놀 제품 6종
미샤의 독자적 기술 담았다…레티놀샷 3종 선봬
"겉·속 듀얼 케어" 이니스프리, 레티놀 앰플 출시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슬로우 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뷰티 브랜드가 고효능 '레티놀'을 함유한 신제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레티놀은 피부 노화 고민인 주름·모공·탄력 등의 효과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알려졌다.

토니모리는 피부 탄력과 모공에 도움을 주는 레티놀을 함유한 '본셉 레티놀' 라인업을 출시했다.

본셉(BONCEPT)은 토니모리가 지난 4월, 다이소 전용으로 론칭한 브랜드다.

본셉 레티놀 라인업은 ▲링클샷 ▲세럼 ▲세럼 마스크 ▲토너 ▲토너 크림 ▲아이크림 등 총 6종으로 출시됐으며 1000원~5000원의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본셉 레티놀은 나노 리포좀 공법으로 안정화시킨 '독일산 순수 비타민A 레티놀'을 캡슐 상태로 적용해 피부 침투력을 향상시키면서도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먼저, '레티놀 2500IU 링클샷 퍼펙터'는 미세 주름부터 모공 탄력까지 고민 부위에 바르는 고기능성 안티에이징 크림으로 집중 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식약처로부터 기능성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모공과 미세주름에 대해 4주 임상실험을 진행한 결과 팔자주름과 모공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레티놀 500IU 세럼'은 고농축 제형으로 피부를 쫀쫀하게 케어할 수 있으며 '레티놀 세럼 마스크'는 고농축 세럼을 그대로 담아 피부 탄력 리프팅에 효과적이다.

각 제품은 단독 사용 뿐만 아니라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

에이블씨엔씨가 전개하는 뷰티브랜드 미샤는 레티놀샷 라인의 신제품 3종을 선보였다.

신제품 3종은 누적 판매량 9300만개에 달하는 미샤 타임 레볼루션 나이트리페어의 핵심성분(EXTREME BIOME)과 미샤가 독자기술로 개발한 활성 성분 '레티놀샷'이 만난 제품이다.

먼저, 타임 레볼루션 레티놀 1000샷 스피큘 세럼(50㎖)은 모공 축소에 특화된 제품으로 모공을 더욱 쫀쫀하게 조이며 피부 탄력을 높여준다.

가격은 3만8000원이다.

타임 레볼루션 레티놀 500샷 갈바닉 아이 크림 듀오 세트는 1만2000회 초미세 진동으로 눈가에 탄력 효과를 전달하는 제품이다.

그냥 바르면 손으로 흡수되기 쉬운 크림이 초미세진동 디바이스로 인해 피부에 효과적으로 흡수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가격은 4만4000원이다.

리프팅 개선을 돕는 필오프형 마스크팩, 타임 레볼루션 레티놀 500샷 랩핑 마스크도 있다.

랩핑막이 마른 후 벗겨내는 필오프팩 형태의 랩핑 마스크로 타임레볼루션의 보라티놀 성분에 콜라겐이 더해져 한 겹 한 겹 벗겨낼 때마다 피부 광채가 차오르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80g 2만8000원에 판매된다.

이니스프리는 모공결부터 속광까지 케어하는 '레티놀 그린티 PDRN 스킨부스터 앰플'을 출시했다.

레티놀 그린티 PDRN 스킨부스터 앰플은 3중 레티놀 콤플렉스로 피부 겉을 매끈하게 케어하는 제품이다.

저분자 그린티 PDRN으로 피부 속을 탄탄하게 채우는 겉·속 듀얼 케어 시너지 효과를 선사한다.

쫀쫀하게 늘어나는 고영양 제형에는 3.4배 더 많이 흡수되는 부스팅 기술이 적용돼,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고 산뜻한 마무리감을 준다.

차세대 스킨부스터 성분과 레티놀을 함유해 집에서도 편리하게 피부 전문 케어를 가능토록 한 '바르는스킨부스터' 앰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icy@newsis.com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