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억 건물주 손태영♥권상우, 美서 소탈한 데이트‥여전히 달달한 부부

(사진=손태영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와 금슬을 자랑했다.

손태영은 지난 8월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우리 가족의 달달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손태영은 미국 보스턴의 한 노천 카페에서 남편 권상우와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은 컬러풀한 색감이 돋보이는 독특한 음료를 함께 마시며 추억을 남겼다. 티셔츠를 걸친 두 사람의 편안한 모습에서 여유가 느껴진다.

누리꾼들은 “너무 보기 좋아요. 아이들도 예쁘고요”, “아름다운 부부”, “태영님 얼굴보다 음료 컵이 더 크네요”, “두 분 다 너무 귀여우심” 등 반응을 보였다.

손태영, 권상우 부부는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손태영은 현재 자녀 교육을 위해 미국 뉴저지에 거주 중이며, 권상우는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생활 중이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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