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영일만친구 야시장 9월22일까지 연장 운영

이성덕 기자 2024. 8. 31. 16: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시 중앙상가의 영일만친구 야시장 운영이 연장됐다.

31일 포항시에 따르면 포항중앙상가상인회는 야시장 운영 첫날인 지난 7월 6일 이후 잇달아 많은 방문객들이 다녀갈 정도로 관심이 올라가자 오는 9월 22일까지 야시장 운영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야시장은 비어데이, 다양한 먹거리, 플리마켓 등 시민 참여형 야시장으로 자리잡았다.

포항시 관계자는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더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일 경북 포항시 북구 중앙상가 실개천에서 열린 '2024 중앙상가 영일만 친구 야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4.7.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이성덕 기자 = 경북 포항시 중앙상가의 영일만친구 야시장 운영이 연장됐다.

31일 포항시에 따르면 포항중앙상가상인회는 야시장 운영 첫날인 지난 7월 6일 이후 잇달아 많은 방문객들이 다녀갈 정도로 관심이 올라가자 오는 9월 22일까지 야시장 운영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야시장은 비어데이, 다양한 먹거리, 플리마켓 등 시민 참여형 야시장으로 자리잡았다.

포항시 관계자는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더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했다.

psyduc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