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플레이브 1위 “모두 플리 덕분”‥NCT 재현 솔로 데뷔→르세라핌 컴백[종합]

(사진=MBC ‘쇼! 음악중심’ 캡처)

(사진=MBC ‘쇼! 음악중심’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플레이브가 ‘쇼! 음악중심’에서 1위에 올랐다.

8월 3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플레이브는 ‘Pump Up The Volume!’으로 엔믹스, 태민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플레이브는 “저희가 또 1위를 수상하게 됐다. 모두 플리(플레이브 팬덤명) 여러분 덕분이다. 멤버들 고맙다는 얘기 꼭 하고 싶다. 저희 이렇게 큰 상 주신만큼 열심히 하고 변함없는 플레이브 될테니까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PM JUN. K(준케이)는 새 디지털 싱글 ‘Paint this love’로 솔로 가수로 컴백했다. ‘Paint this love’는 지나간 아픔과 상처를 사랑으로 그려 덮어주겠다는 메시지를 로맨틱한 가사로 풀어낸 곡으로, 준케이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감성을 자극한다.

NCT 재현은 신곡 ‘Smoke’로 솔로 데뷔했다. 타이틀 곡 ‘Smoke’는 리드미컬한 베이스 라인 위로 그루비한 보컬과 풍성한 기타 리프 사운드가 어우러진 힙합 R&B 곡으로, 그루비하면서도 섹시함을 살린 재현의 보컬이 인상적이다.

오마이걸은 미니 10집 앨범으로 1년 1개월 만에 돌아왔다. 수록곡 ‘Start Up’에 이어 타이틀곡 ‘Classified’ 무대를 선보인 오마이걸은 팀 특유의 아름답고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서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로 힐링을 선사했다.

르세라핌은 강렬한 기타 리프에 힙합 사운드가 돋보이는 미니 4집 수록곡 ‘1-800-hot-n-fun’와 타이틀곡 ‘CRAZY’ 무대로 강렬하고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특히 타이틀곡 ‘CRAZY’로 핫한 EDM 기반의 하우스(House)에 도전한 르세라핌의 변신이 시선을 끌었다.

제로베이스원은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드라마틱한 곡 구성이 돋보이는 미니 4집 수록곡 ‘KILL THE ROMEO’와 타이틀곡 ‘GOOD SO BAD’ 무대를 선보였다. ‘GOOD SO BAD’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놓치지 않을 사랑’을 제로베이스원만의 긍정 에너지로 표현한 일렉트로닉 신스팝 장르곡으로, 제로베이스원의 긍정 에너지와 청량한 매력이 돋보인다.

방예담은 ‘O-HE’로 업그레이드된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였으며, 나우어데이즈는 ‘Why Not?’로 트렌디하고 키치한 매력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태진아, JUN.K(준케이), 오마이걸, NCT 재현, LE SSERAFIM(르세라핌),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 방예담, NOWADAYS(나우어데이즈), NMIXX(엔믹스), DRIPPIN(드리핀), LUN8(루네이트), YOUNG POSSE(영파씨), ARrC(아크)가 출연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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