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크라이나 포격에 벨고로드 민간인 5명 사망·46명 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남서부 접경지 벨고로드주를 공격해 민간인 5명이 사망했다고 뱌체슬라프 글라드코프 벨고로드 주지사가 현지시각 31일 밝혔습니다.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글라드코프 주지사는 SNS를 통해 "30일 저녁에 이뤄진 공격으로 5명이 사망하고 46명이 다쳤으며, 어린이 7명을 포함한 37명은 병원에 입원 중이고, 어린이 1명은 중태"라고 전했습니다.
글라드코프 주지사는 이번 공격이 우크라이나군의 뱀파이어 다연장로켓에 의해 이뤄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남서부 접경지 벨고로드주를 공격해 민간인 5명이 사망했다고 뱌체슬라프 글라드코프 벨고로드 주지사가 현지시각 31일 밝혔습니다.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글라드코프 주지사는 SNS를 통해 “30일 저녁에 이뤄진 공격으로 5명이 사망하고 46명이 다쳤으며, 어린이 7명을 포함한 37명은 병원에 입원 중이고, 어린이 1명은 중태”라고 전했습니다.
글라드코프 주지사는 이번 공격이 우크라이나군의 뱀파이어 다연장로켓에 의해 이뤄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지난 6일부터 러시아 접경지 쿠르스크주에 대한 공세를 시작한 가운데 인근 다른 접경지도 자주 공격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박석호 기자 (parkseokh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조국 대표, 검찰 조사 마쳐…“이상직·文 전 사위 알지 못해”
- “누나 아침 먹었어요?”라며 접근한 그…리딩방 사기였다
- [영상][하이라이트] 파리 패럴림픽에서도 빛난 ‘한국 사격’의 저력!
- 태풍 ‘산산’ 일본 시코쿠 지나 오사카 방향 동진…“사망·실종 7명” [현장영상]
- 김정은이 외면했던 자강도…충격적인 수해 참상 드러나 [뒷北뉴스]
- 법원 “합의 어긴 임혜동, 김하성에게 8억 줘야”
- 죽어서야 헤어졌다① ‘안전 이별’을 못한 사람들 [창+]
- 경기 가평군 캠핑장서 30대 남성 숨진 채 발견…부검 예정
- 서울 강남구 한 사거리서 땅꺼짐 신고…2개 차로 교통 통제
- [클로즈업 북한] 북한 AI 어디까지…“중·러와 협력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