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서 20대 아들 어머니에 흉기 휘둘러…현행범 체포
김민정 2024. 8. 3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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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2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31일 경기 이천경찰서는 존속살해 미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10시께 경기 이천시 한 아파트에서 자신의 어머니인 50대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뒤 A씨는 스스로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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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2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31일 경기 이천경찰서는 존속살해 미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10시께 경기 이천시 한 아파트에서 자신의 어머니인 50대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다행히 B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범행 뒤 A씨는 스스로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지적장애를 앓고 있으며, 정신 질환으로 치료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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