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금+팝, 어트랙션+민속..제주신화월드 ‘토털 추석’

2024. 8. 31. 16: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 최대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추석을 맞아 국악과 현대팝이 만나고, 어트랙션과 민속놀이가 어우러지는 글로벌 토털 놀이마당을 연출한다.

낭만 가득한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야외테라스 '비어가든'과 '신화테라스'에서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특별 공연과 이벤트가 펼쳐진다.

제주의 트렌디한 디저트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디저트 외 다양한 액세서리, 의류, 잡화 등으로 구성된 플리마켓 '신화기업마켓'은 18일까지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제주 최대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추석을 맞아 국악과 현대팝이 만나고, 어트랙션과 민속놀이가 어우러지는 글로벌 토털 놀이마당을 연출한다.

한복입은 제주신화월드 캐릭터
추석맞이 제주신화월드 건강미식

낭만 가득한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야외테라스 ‘비어가든’과 ‘신화테라스’에서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특별 공연과 이벤트가 펼쳐진다. 저녁 8시 15분부터 진행되는 ‘달밤 콘서트’는 제주 보름달 아래 신명 나는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가야금 반주에 대중음악을 조합한 듀엣팀 ‘연록’, 국악과 스페인 남부 지방의 민족 예술 플라맹코가 결합한 퓨전 국악 아티스트 ‘소리께떼’, 신나는 리듬감으로 제주를 표현하는 제주 대표 밴드 ’사우스카니발’, 제주 로컬 인디밴드 ‘스웰시티’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명절 음식 한마당’ 프로모션이 마련되어 파전, 빙떡, 산적 등을 맛볼 수 있고, 호텔 셰프와 함께 송편을 빚는 어린이 쿠킹 클래스 ‘한가위 쿠킹 클래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통 과자를 모티브로 다양한 제주 과자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디저트 특화 플리마켓 ‘제주 달달상회’도 열린다. 제주의 트렌디한 디저트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디저트 외 다양한 액세서리, 의류, 잡화 등으로 구성된 플리마켓 ‘신화기업마켓’은 18일까지 진행된다.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와 신나는 이벤트가 펼쳐지는 ‘신화테마파크’에서는 고운 한복을 차려입은 캐릭터들이 국악과 힙합, 태권도 등 여러 장르를 접목한 퓨전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한 윷놀이, 팽이치기, 투호 등으로 구성된 ‘민속놀이 한마당’도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는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즐길 수 있다.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은 13세 이하 어린이 대상으로 ‘보름달 소원등 만들기’를 매일 3회씩 운영한다. 회차당 선착순 10가족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참가 시에는 윙클스 한복 렌탈샵에서 50% 할인 혜택을 받는다.

40개 이상의 식음 매장을 갖추고 있는 제주신화월드 직영 레스토랑에서는 한가위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프리미엄 한식 다이닝 ‘濟州膳제주선’은 제주 식재료를 활용한 영양 만점 추석 한정식 차림을 준비했다고 한다.

신선한 제주 활새우 샐러드, 명절에 빠질 수 없는 전을 포함하여 전복 소갈비찜, 꿩만두 국, 한과와 단호박 식혜 등으로 구성했다.

고급 해산물 뷔페 ‘랜딩 다이닝’은 국내산 생참치 해체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신선한 생참치의 다양한 부위를 제공한다. 정성이 가득한 홈메이드 중식당 ‘성화정’은 7세 이하 유아 동반 시 새우 돼지 볶음밥 또는 짜장면을 무료로 제공된다.

정통과 품격이 살아 있는 ‘르 쉬느아’는 새롭게 출시된 닝보식 야채 조림과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베이징덕, 새콤달콤한 소스의 새우튀김, 송편 등으로 구성된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아울러 와인&다인 컨셉의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은 품종별 지역 대표 와인을 제공하고, 와인과 페어링 할 수 있는 한우 안심 스테이크와 로스트 한우 티본을 준비했다.

abc@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