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캠핑장 텐트서 3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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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의 한 캠핑장에서 30대 남성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가평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가평군의 한 캠핑장 텐트 안에서 30대 남성이 숨져 있는 것을 캠핑장 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남성은 어제 홀로 캠핑장을 찾았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텐트 안에는 숯불을 피운 흔적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외상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으며, 부검 등을 통해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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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의 한 캠핑장에서 30대 남성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가평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가평군의 한 캠핑장 텐트 안에서 30대 남성이 숨져 있는 것을 캠핑장 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남성은 어제 홀로 캠핑장을 찾았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텐트 안에는 숯불을 피운 흔적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외상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으며, 부검 등을 통해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해선 기자(s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2372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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