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남동생 신혼집 지원→300만원 선물까지..통큰 누나 (관종언니)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이지혜가 남동생에게 통큰 선물을 전달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최고의 시누이 이지혜! 올케에게 준 통큰 선물은? (남동생 집들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남동생 집에 도착하기 전 이지혜는 백화점에 들러 남동생이 요청한 조명을 선물했다.
앞서 이지혜는 지난 6월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남동생 신혼집 마련에 도움을 줬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9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최고의 시누이 이지혜! 올케에게 준 통큰 선물은? (남동생 집들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과 함께 남동생 신혼집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남동생 집에 도착하기 전 이지혜는 백화점에 들러 남동생이 요청한 조명을 선물했다. 이는 유럽 수입 조명 브랜드로, 160만원에서 300만원을 호가했다.
이지혜는 "(동생네 부부가) 갖고 싶은 게 있다더라. 난 이렇게 정확하게 오더 받는 게 편하다"고 말했다. 문재완도 "나도 살아 보니까 정확하게 이야기해주는 게 좋은 거 같다"고 공감했다.
이지혜는 남동생과 사이가 각별하다고 했다. 그는 "내가 동생한테 엄마의 존재다. 나랑 13살 차이가 난다. 태어났을 때부터 봤다. 엄마가 얘를 낳고 내가 겉돌기 시작했다. 사랑이 뺏기는 느낌이었다. 엄마가 아들 낳고 약간 변한 것 같아서"라며 "근데 그 아이가 결혼한 거다. 솔직히 마음이 내 아이를 보낸 거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후 이지혜 부부는 동생의 신혼집에 도착했다. 고가의 선물을 받은 이지혜 올케는 "안 주셔도 되는데"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이지혜는 올케의 마음도 세심하게 살폈다. 그는 "힘든 거 없냐. 나한테 말하면 강력하게 얘기할 수 있다. 내 말은 잘 듣는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올케는 "성격을 맞추는 과정에서 갈등 있지만 맞춰나가는 과정"이라고 밝혔다.
이지혜는 동생에게 진심 어린 조언도 전했다. 그는 "너는 표현 잘해야 한다. 미안할 때는 자존심 부리지 말고 정중히 미안했다고 하고 여자 마음을 풀어줘야 한다. 안 그러면 쌓인다"고 전했다.
앞서 이지혜는 지난 6월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남동생 신혼집 마련에 도움을 줬다고 밝혔다. 당시 이지혜는 "아파트 마련에 내가 많이 도와줬다. 다 내준 건 아니고 이자 없이 잠깐 빌려준 정도"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와이스, 딥페이크 당했다 '충격' - 스타뉴스
- 변우석♥장도연, 오늘부터 1일? "너 좋아하나 봐" - 스타뉴스
- 신혜선·이진욱, 8년 연애 끝 - 스타뉴스
- '이혼 소송 중 열애→결별' 황정음, 길거리 포착 - 스타뉴스
- BJ 윤하솔 "팬과 만나 임신까지" 서장훈 절규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Who' 美 빌보드+英 오피셜 차트 14주 연속 차트인..세계 양대 차트 인기 순항 - 스
- 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10월 3주차 베스트 남돌 1위..'5주 연속 No.1' - 스타뉴스
- 송가인, 독주는 계속된다..168주 연속 스타랭킹 女트롯 1위 - 스타뉴스
- 트리플스타, 사생활 논란 후 '두문불출'.."어제부터 식당 안 와" - 스타뉴스
- 한소희, 94년생 아니었다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