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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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1일 봉하마을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 예방, 강연, 음악회 등에 참석한다.
김동연 지사는 부인 정우영 여사와 이날 오후 1시 30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김동연 지사는 오후 6시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 잔디동산 특설무대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79번째 생일(9월1일)을 기념해 열리는 봉하음악회를 관람한 뒤 늦은 밤 경기도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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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1일 봉하마을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 예방, 강연, 음악회 등에 참석한다.
김동연 지사는 부인 정우영 여사와 이날 오후 1시 30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묘역에서 헌화 묵념을 한 뒤 참배록에 '목표를 분명히 잡고 길게 가자' '사람 사는 세상의 꿈, 더 크게 이어가겠습니다'라고 남겼다.
이어 오후 2시 노무현기념관에서 특별전 ‘김대중 그리고 노무현’을 관람하고, 특별대담 ‘김대중 그리고 노무현, 미래를 준비한 대통령’을 1시간 가량 진행했다.
대담을 마친 오후 3시 30분 권양숙 여사를 예방해 만찬도 함께 한다.
만찬에는 정세균 노무현재단 이사장, 민주당 곽상언 김정호 의원이 참석한다.
김동연 지사는 오후 6시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 잔디동산 특설무대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79번째 생일(9월1일)을 기념해 열리는 봉하음악회를 관람한 뒤 늦은 밤 경기도로 복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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