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 러버’ 최시원‧정인선, 반전 로맨스 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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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DNA 러버' 최시원과 정인선이 숨겨둔 설렘 DNA를 증폭시키는 '꽃다발 선물' 현장으로 반전 분위기를 일으킨다.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는 'DNA 유전자가 운명의 짝을 알고 있다'라는 독특한 소재와 기존의 클리셰를 부셔버린 신박한 로코 케미가 조화를 이루며 안방극장에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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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DNA 러버’ 최시원과 정인선이 숨겨둔 설렘 DNA를 증폭시키는 ‘꽃다발 선물’ 현장으로 반전 분위기를 일으킨다.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는 ‘DNA 유전자가 운명의 짝을 알고 있다’라는 독특한 소재와 기존의 클리셰를 부셔버린 신박한 로코 케미가 조화를 이루며 안방극장에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한소진(정인선)이 심연우(최시원)가 최강 바람둥이 유전자를 지닌 것에 실망했지만 자신을 살리는 ‘힐러 유전자’도 함께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 기뻐했다.
그리고 심연우 또한 자신의 뇌리에서 자꾸만 떠나지 않는 한소진에게 키스를 건네려는 ‘입맞춤 시도 엔딩’을 펼쳐 두 사람의 로맨스 시작에 대한 기대감을 안겼다.
이와 관련 31일(오늘) 방송될 5회에서는 최시원과 정인선이 꽃다발 선물에서 만둣국집 데이트까지 한 방으로 이어지는 ‘일사천리 데이트’로 심쿵 지수를 극대화시킨다. 극 중 심연우(최시원)가 한소진(정인선)을 찾아가 꽃다발을 안기는 장면.
심연우는 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던 한소진을 몰래 방문하고 한소진이 문을 여는 순간 꽃다발을 건네며 깜짝 등장, 한소진에게 심장 떨림을 안긴다.
이어 심연우는 한소진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함께 먹으며 시종일관 미소를 지어 보여 한소진의 마음을 저격한다. ‘DNA 러버’에 대한 실험을 주장한 한소진과 심연우의 적극적인 면모가 로맨틱한 모드를 일으키면서 ‘달달한 데이트’ 결과가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최시원과 정인선은 심장을 쿵쾅이는 두 사람의 ‘일사천리 데이트’ 장면에서 뻔한 로코적 감성을 버린 연기를 선보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으로 현장을 감동시켰다.
특히 최시원과 정인선은 극 중 심연우와 한소진의 남다른 감정선의 변화와 색다른 로코 케미를 살리기 위해 여러 가지 세심한 부분까지 상의를 해 나갔다.
이내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관심을 막 드러내는 심연우-한소진의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감정을 고스란히 표현, 팽팽한 로코 텐션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제작진은 “최시원과 정인선은 서로의 연기적 장점을 극강으로 끌어 올려주는 ‘환상 궁합’을 지닌 배우들”이라며 “두 사람의 본격적인 핑크빛 로맨스가 불붙으면서 서로에게 더욱 반짝거리는 빛을 안겨주고 있다. 운명 DNA의 떨림을 고스란히 안겨줄 최시원-정인선의 색다른 로맨스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는 수많은 연애를 실패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이 마침내 유전자를 통해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오감발동 로맨틱 코미디다. 5회는 오늘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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