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에서 '싱크홀 의심신고'…"싱크홀 아닌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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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쯤 서울 강남구 언주역 근처 도로에서 도로가 꺼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서울 동부도로사업소는 "언주역 사거리 인근에서 도로가 내려앉았다는 신고를 받고 원인을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도로관리과는 "조사 결과 싱크홀은 아닌 것으로 판단하고 도로가 약간 가라앉은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며 "동부도로사업소에서 오늘 해당 도로를 보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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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쯤 서울 강남구 언주역 근처 도로에서 도로가 꺼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서울 동부도로사업소는 "언주역 사거리 인근에서 도로가 내려앉았다는 신고를 받고 원인을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고를 받고 도착한 시청과 경찰은 한때 강남차병원 앞 2개 차선을 통제하기도 했습니다.
서울시 도로관리과는 "조사 결과 싱크홀은 아닌 것으로 판단하고 도로가 약간 가라앉은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며 "동부도로사업소에서 오늘 해당 도로를 보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해선 기자(s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2370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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