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미니 3집 선주문 71만장…전작보다 25%↑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보넥도)가 신보 선주문량 71만 장을 넘기며 핫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31일 앨범 유통사 YG PLUS에 따르면 보이넥스트도어의 미니 3집 '19.99' 선주문량이 전날 오후 기준 71만 989장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작인 미니 2집 '하우?(HOW?)' 최종 선주문량(57만 1600장)보다 약 25% 증가한 수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보넥도)가 신보 선주문량 71만 장을 넘기며 핫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31일 앨범 유통사 YG PLUS에 따르면 보이넥스트도어의 미니 3집 '19.99' 선주문량이 전날 오후 기준 71만 989장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작인 미니 2집 '하우?(HOW?)' 최종 선주문량(57만 1600장)보다 약 25% 증가한 수치다.
보이넥스트도어는 발표하는 앨범마다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여주며 체급을 키웠다. 이들은 지난 4월 발매한 미니 2집 '하우?'와 7월 발표한 일본 데뷔 싱글 '앤드(AND,)'로 일찌감치 올해 누적 음반 판매량 100만 장(써클차트 기준)을 돌파했다. 미국 빌보드의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성적도 이들의 성장세를 증명한다. 미니 1집 '와이..(WHY..)'는 이 차트에 162위로 진입했고 다음 음반인 '하우?'는 93위에 올랐다.
내달 9일 오후 6시 발매되는 미니 3집 '19.99'는 가장 뜨거운 나이인 스무 살이 되기 직전을 '19.99'라는 불완전한 숫자로 표현한 앨범이다. 멤버들은 신보에서 10대와 20대의 경계에 선 청춘의 생각과 고민을 솔직하게 노래한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컴백에 앞서 내달 2일 오후 6시 선공개 곡 '부모님 관람불가'를 발표한다. 부모님께 들키기 싫은 한밤중의 일탈을 간결하고 강렬한 비트에 풀어낸 힙합 곡이다. 내달 5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일주일 동안 음악방송에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황장애' 김민희, 이혼 10년간 숨긴 이유…"지인 남편이 밤에 연락"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친구들 모두 전사…러군에 속았다" 유일 생존 北장병 증언 영상 등장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임창정,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거고'…3년 만 컴백
- 명태균, 민주 녹취 공개에 "증거 다 불 질러버릴 것"
- 교도관 "유영철, 밤마다 피해자들 귀신 보인다고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더니…남편 안성현 '코인 상장 뒷돈' 실형 위기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오늘부터 한국판 블프 '코세페'…현대車 200만원·가전 40% 최대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