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18세 연하 진화와 이혼 후 일상‥딸 에너지에 지친 엄마

이하나 2024. 8. 31. 15: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이혼 후 근황을 전했다.

함소원은 8월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전 이미 뻗고 이모가 이어받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혜정아 집에 가자. 꽃은 이미 만발했다"라는 글과 함께 딸이 다리가 보이는 넓은 공간에서 신나게 노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함소원은 "이모 뻗으심"이라는 글과 함께 잔디에 누워 있는 여성과 여전히 지치지 않는 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추가로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함소원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이혼 후 근황을 전했다.

함소원은 8월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전 이미 뻗고 이모가 이어받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혜정아 집에 가자. 꽃은 이미 만발했다”라는 글과 함께 딸이 다리가 보이는 넓은 공간에서 신나게 노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함소원은 “이모 뻗으심”이라는 글과 함께 잔디에 누워 있는 여성과 여전히 지치지 않는 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추가로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살 연하 중국인 진화와 혼인신고 같은 해 12월 딸 혜정을 출산했다. 최근 함소원은 진화와 2022년 12월 이혼했다고 밝히면서도 “차마 혜정이가 어리니까 못 헤어지겠더라”며 “99%는 혜정이를 위한 결정을 했다. 어릴 때 다툼이 많은 집안에서 자랐다. 그래서 다툼이 없고 조용한 집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혜정이가 원한다면 재결합 생각이 있다”라고 말했다.

함소원은 이혼 사실 공개 후에도 진화와 육아는 물론, 비즈니스를 함께 하며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