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데프콘, 충격 엔딩에 멘붕… "소름 돋는 삼각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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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가 삼각 로맨스의 결말을 앞두고 있다.
31일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측은 '솔로민박'의 최종 선택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마침내 '솔로민박'은 최종 선택을 통해 복잡했던 로맨스의 끝을 맺는다.
미스터 박은 "이제 결정했다"며 자신의 선택을 알렸고 영자는 "저는 최종 선택을···"이라고 말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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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측은 '솔로민박'의 최종 선택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14기 영숙은 그동안 미스터 김과 미스터 킴 사이에서 치열한 삼각관계를 이어왔다. 예고편에서는 미스터 김이 영숙에게 "얘기 잠깐 할까요?"라고 진지하게 대화를 제안하자 영숙은 놀란 표정으로 "저요?"라고 되묻는다. 이를 지켜보던 미스터 킴은 웃음을 터뜨린다.
이후 미스터 킴은 "제가 준비한 거 보여드리겠다"고 하며 갑자기 재킷을 벗어 던진다. 이에 현숙은 "아, 뭐야"라며 휴대폰 카메라를 켜고 미스터 킴의 '깜짝 어필 타임'을 지켜본다. 영자는 놀란 표정으로 지켜보며, 영숙은 "아···"라며 당황한 듯 말을 잇지 못한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숙은 "그때 정말 울컥했다"고 밝혔다.
마침내 '솔로민박'은 최종 선택을 통해 복잡했던 로맨스의 끝을 맺는다. 미스터 박은 "이제 결정했다"며 자신의 선택을 알렸고 영자는 "저는 최종 선택을···"이라고 말문을 연다.
마지막까지 미스터 김과 미스터 킴 사이에서 고민하던 영숙은 "최종 선택을···"이라며 결정을 내린다. 영숙의 선택을 확인한 MC 경리는 놀라 얼음이 됐고, MC 데프콘은 "와, 소름 돋아"라며 경악을 표했다. 이 장면은 내달 5일 오후 10시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신유진 기자 yujin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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