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약자 불편 해소…대구 서구청 앞 육교에 승강기 설치
이성덕 기자 2024. 8. 31. 15:40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서구는 오는 9월부터 8개월간 교통약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서구청 앞에 있는 육교에 승강기를 설치한다고 31일 밝혔다.
기존 왕복 8차선이던 국채보상로 일부가 줄어들어 교통정체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구 관계자는 "출퇴근 교통정체 시간을 피해 탄력적으로 공사를 진행,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했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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