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엔믹스vs태민vs플레이브, 박빙 1위 대결

(사진=MBC ‘쇼! 음악중심’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엔믹스, 태민, 플레이브가 1위 후보로 만났다.

8월 3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8월 마지막 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엔믹스(NMIXX)의 ‘별별별(See that?)’, 태민의 ‘Sexy In The Air’, 플레이브의 ‘Pump Up The Volume!’이 1위 후보에 올랐다.

엔믹스의 ‘별별별(See that?)’은 그루비한 리듬 기반의 올드스쿨 힙합과 컨트리 장르가 융합된 믹스팝 장르로 엔믹스의 시니컬한 매력이 극대화된 곡이다.

태민의 ‘Sexy In The Air’는 트랩, 붐뱁, 드릴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묵직한 신스 베이스 사운드를 새겨 놓은 인상적인 곡으로, 태민의 강렬하면서도 섹시한 퍼포먼스를 엿볼 수 있다.

플레이브의 ‘Pump Up The Volume!’은 신나는 밴드 사운드와 레트로한 느낌의 멜로디가 특징인 밴드 곡이다. 지난 6월 라이브 방송 당시 멤버들이 즉석으로 작곡한 멜로디가 바탕이 되어 플레이브만의 청량함이 돋보이는 곡으로 탄생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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