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진암 삼거리서 트레일러 철재 구조물 떨어져 전봇대 '쾅'
김정오 기자 2024. 8. 31. 15:13
31일 낮 12시50분께 이천시 장호원읍 진암 삼거리에서 서울 방향으로 좌회전하던 트레일러가 한쪽으로 쏠리며 차량에 탑재돼 있던 철재 구조물이 쓰러져 전봇대를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일대 도로를 통제하고 철재 구조물을 제거하는 작업을 벌였다.
경찰은 운전자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김정오 기자 jokim0808@kyeonggi.com
양휘모 기자 return77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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