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4대 항만공사 항만운영 협력 강화 업무협약 체결

2024. 8. 31. 15: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항만공사와 울산, 부산, 인천, 여수광양 4대 항만공사가 30일 항만운영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UPA 항만운영실 조성덕 실장은 "4대 PA 항만운영 협의체를 통해 산적해 있는 항만운영 현안과제에 대한 PA 간 협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국내 항만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회 4대 PA 항만운영 협의회는 여수광양항만공사(YGPA)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30일 울산항만공사 대회의실에서 울산,부산,인천,여수광양 등 4대 항만공사 항만운영실장과 실무자들이 모여 항만 운영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울산항만공사]

[헤럴드경제(울산)=임순택 기자] 울산항만공사와 울산, 부산, 인천, 여수광양 4대 항만공사가 30일 항만운영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항만운영 현안을 공유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 협력분야는 생산성 제고, 현안 협력, 법령 개정 소요 발굴이다.

제1회 4대 PA 항만운영 협의체에서는 12개 과제를 논의하며 장기계류선박 관리, 사용료 협력, 항만시설 운영 개선 등을 다루었다. 공동 대응이 필요한 과제는 연구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UPA 항만운영실 조성덕 실장은 “4대 PA 항만운영 협의체를 통해 산적해 있는 항만운영 현안과제에 대한 PA 간 협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국내 항만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회 4대 PA 항만운영 협의회는 여수광양항만공사(YGPA)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kookj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