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골프장서 운행하던 카트 넘어져‥3명 부상

이해선 2024. 8. 3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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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남 밀양의 한 골프장에서 카트가 넘어져 3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밀양경찰서는 어제 저녁 8시 30분쯤 밀양시 단장면에 있는 한 골프장에서 여성 탑승객 2명을 태우고 운행중이던 카트가 균형을 잃고 넘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40대 여성이 중상을 입고 탑승객 2명도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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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연합뉴스]

어제 경남 밀양의 한 골프장에서 카트가 넘어져 3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밀양경찰서는 어제 저녁 8시 30분쯤 밀양시 단장면에 있는 한 골프장에서 여성 탑승객 2명을 태우고 운행중이던 카트가 균형을 잃고 넘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40대 여성이 중상을 입고 탑승객 2명도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이해선 기자(s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2361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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