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경·김지상 완전한 이별…'순간 시청률 19.9%' 11회에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차은경(장나라)과 김지상(지승현)이 완전한 이별을 맞으면서 '굿파트너' 시청률도 활짝 웃었다.
31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10회 시청률은 수도권 16.0%, 전국 15.5%를 기록했다.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굿파트너 10회에는 이혼 소송을 끝맺은 차은경과 김지상의 모습이 담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차은경(장나라)과 김지상(지승현)이 완전한 이별을 맞으면서 '굿파트너' 시청률도 활짝 웃었다.
31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10회 시청률은 수도권 16.0%, 전국 15.5%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9.9%에 달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이는 금요일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주간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다.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굿파트너 10회에는 이혼 소송을 끝맺은 차은경과 김지상의 모습이 담겼다.
딸 재희(유나)의 상처를 알게 된 김지상은 양육권을 포기하고 합의로 소송을 마무리했다. 유산한 최사라(한재이)는 김지상과의 관계를 정리하고 떠났다.
하지만 차은경을 해고하라는 대표변호사 오대규(정재성)의 지시는 또 다른 위기를 예고한다.
이날 방영되는 11회에선 차은경과 딸 재희가 추억 쌓기 여행길에 오른다.
베테랑 스타변호사의 지위를 내려놓고 딸 재희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차은경. 그러나 어쩐지 먹구름이 잔뜩 낀 김재희의 표정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차은경이 자리를 비운 사이 한유리와 전은호(표지훈)는 함께 팀플레이에 나서고, 이어 대정을 찾아온 의문의 남자 김훈(이시언)의 등장이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11회는 오늘(31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정재림 기자 yoongbi@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와이스 딥페이크? 역겹다 아이돌 지켜야" 해외 팬들도 분노
- 디시인사이드 '우울증 갤러리'…미성년 성착취 의혹 '히데' 추적
- 얼굴·몸에 상처만 70곳…'송곳 살인' 범인 정체는 손녀였다
- "한수 늘 생각했죠" "그런데 첫마디가…" 김민하·이민호 '파친코2'[EN:터뷰]
- 차승원 "임영웅도 마늘 깠다…'삼시세끼'에선 서열 3위"
- 우크라이나에 준 F-16 추락…아군 오인사격 의혹 속 공군사령관 전격 해임
- 어쨌든 윤석열 '알못', 이준석 '잘알', 중재자 나선 한동훈은?[뉴스뒷담]
- 검찰 출석 조국 "윤석열 정권, 언제나 文 정부 탓만 해"
- 일본 상륙 태풍 '산산', 오사카 방향 동진…사망·실종 7명 등 피해 확산
- "게임 안에서만큼은 마음대로!"…'GTA'·'마인크래프트'[한겜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