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에도 밝은 모습‥힙한 패션도 찰떡 소화

이하나 2024. 8. 31. 14: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통역사 이윤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지난 8월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Photo dump"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윤진의 다양한 일상이 담겼다.

현재 이윤진은 딸과 함께 발리에 거주 중이며,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파경 후 근황을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이윤진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통역사 이윤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지난 8월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Photo dump”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윤진의 다양한 일상이 담겼다. 이윤진은 핑크색 셔링 반팔 티셔츠에 데님 카고 팬츠, 니트 가방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이윤진은 초록색 니트 버킷햇을 쓰고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으로 여전히 20대 같은 미모를 인증했다.

이윤진은 지난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최근 파경을 맞았다. 현재 이윤진은 딸과 함께 발리에 거주 중이며,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파경 후 근황을 공개했다.

방송에서 이윤진은 “(아들이) 안 보고 싶다면 거짓말이고 문득문득 항상 보고 싶다. 근데 어느 날 소을이가 그러더라. '엄마가 진짜 힘들 때 내가 엄마를 항상 응원해 주는데 왜 더 멀리 있는 동생을 더 그리워 하냐'고. '이기적인 이야기일 수 있겠지만 나와 더 즐겁게 지내다 보면 언젠가 때가 되면 동생을 볼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라며 아직 이범수와 이혼 조정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