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골프장 내리막길서 카트 옆으로 '쿵'…3명 중경상
경남CBS 최호영 기자 2024. 8. 3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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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의 한 골프장에서 카트가 넘어져 3명이 다쳤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0분쯤 밀양의 한 골프장에서 내리막길을 가던 카트가 균형을 잃고 넘어졌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중상을 입었고, 탑승객 2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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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의 한 골프장에서 카트가 넘어져 3명이 다쳤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0분쯤 밀양의 한 골프장에서 내리막길을 가던 카트가 균형을 잃고 넘어졌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중상을 입었고, 탑승객 2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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