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아들 없는 서울 오면 불면증, 잠 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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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45)이 자신의 최근 일상을 전했다.
박지윤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울에 오기만 하면 불면증으로 잠을 이루지 못한다"며 "수면제 같은 존재인 이안이가 없어서 그런 걸까?"라고 적었다.
현재 제주도에 거주 중인 박지윤은 서울을 오가며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박지윤은 방송인 최동석(46)과 14년의 결혼 생활 끝에 이혼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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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울에 오기만 하면 불면증으로 잠을 이루지 못한다"며 "수면제 같은 존재인 이안이가 없어서 그런 걸까?"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어제도 동이 트는 아침까지 잠을 이루지 못했다"며 "양치질로 겨우 잠을 쫓아내고, 운동으로 몸과 마음을 가다듬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플로우 요가 수업이 정말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함께 올린 영상에서는 침대에 엎드려 휴대폰을 보고 있는 박지윤의 모습이 포착됐다. 현재 제주도에 거주 중인 박지윤은 서울을 오가며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박지윤은 방송인 최동석(46)과 14년의 결혼 생활 끝에 이혼을 결정했다. 두 사람은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로 입사한 후 4년간의 열애 끝에 2009년 11월 결혼했다. 이들 사이에는 1남 1녀가 있으며, 지난해 10월30일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유진 기자 yujin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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