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여름 전기세 폭탄 지나면 겨울 난방비 폭탄, 일생이 지뢰밭”(라디오쇼)

이슬기 2024. 8. 3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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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전기세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3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올여름 열대야와 무더위로 에어컨을 밤새 튼 적이 많아서 전기 요금이 걱정이 되네요. 한동안 좀 아껴 써야 되겠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박명수는 "전기요금 폭탄 맞으셨죠. 올겨울 춥대요. 그럼 난방비 폭탄 맞죠. 여기저기 폭탄이에요"라고 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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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개그맨 박명수/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전기세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3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올여름 열대야와 무더위로 에어컨을 밤새 튼 적이 많아서 전기 요금이 걱정이 되네요. 한동안 좀 아껴 써야 되겠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박명수는 "전기요금 폭탄 맞으셨죠. 올겨울 춥대요. 그럼 난방비 폭탄 맞죠. 여기저기 폭탄이에요"라고 한탄했다.

이어 그는 "아유 어떻게 살아야 돼. 일생이 지뢰밭이네. 여기 여기저기도 터지니까 예 잘 피해가시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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