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골프장 내리막길서 카트 전복…3명 중경상

최아영 매경닷컴 기자(cay@mk.co.kr) 2024. 8. 3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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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의 한 골프장에서 카트가 넘어져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31일 밀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1분께 밀양시 단장면 한 골프장에서 운전자인 40대 A씨가 몰던 카트가 내리막길에서 균형을 잃고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A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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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현장. [사진 = 연합뉴스]
경남 밀양의 한 골프장에서 카트가 넘어져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31일 밀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1분께 밀양시 단장면 한 골프장에서 운전자인 40대 A씨가 몰던 카트가 내리막길에서 균형을 잃고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A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탑승객 2명도 가볍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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