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승현, 장나라와 이혼 후 가족사진 공개 “보고싶다, 죄송합니다” (굿파트너)

이민지 2024. 8. 3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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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현이 극중 가족의 행복한 셀카를 공개했다.

배우 지승현은 8월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행복했던 우리 가족사진"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승현, 장나라, 유나가 함께 찍은 셀카.

지승현은 "보고싶다. 죄송합니다"라는 사과를 덧붙였고 장나라는 "좋았었더랬지이. 고생많았슴당"라는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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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승현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민지 기자]

지승현이 극중 가족의 행복한 셀카를 공개했다.

배우 지승현은 8월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행복했던 우리 가족사진"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승현, 장나라, 유나가 함께 찍은 셀카. 세 사람의 밝은 미소에서 드라마 속에서와는 다른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지승현은 "보고싶다. 죄송합니다"라는 사과를 덧붙였고 장나라는 "좋았었더랬지이. 고생많았슴당"라는 댓글을 남겼다.

지승현은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장나라의 남편이자 유나의 아빠 김지상으로 열연했다. 김지상은 딸 김재희(유나 분)에게 헌신적인 아빠였으나 불륜을 저질러 딸에게 큰 상처를 줬다.

30일 방송에서 김지상은 모든 진실을 알고 있었던 김재희의 상처를 알고 양육권을 포기,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에 합의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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