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골프장서 카트 전복…1명 중상 2명 부상

김민정 2024. 8. 31. 14: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밀양시의 한 골프장에서 카트가 전복되면서 40대 여성 탑승자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31일 밀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1분께 경남 밀양시의 한 골프장 내 도로를 달리던 골프 카트가 전복됐다.

40대 여성이 A씨가 카트를 수동으로 몰던 중 내리막길에서 카트가 오른쪽으로 쓰러졌고, 이 사고로 운전자 40대 여성이 중상, 동승자 2명이 경상을 입었다.

당시 A씨 등은 골프 경기 보조원(캐디) 없이 '노캐디'로 경기를 진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경남 밀양시의 한 골프장에서 카트가 전복되면서 40대 여성 탑승자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31일 밀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1분께 경남 밀양시의 한 골프장 내 도로를 달리던 골프 카트가 전복됐다.

(사진=연합뉴스)
40대 여성이 A씨가 카트를 수동으로 몰던 중 내리막길에서 카트가 오른쪽으로 쓰러졌고, 이 사고로 운전자 40대 여성이 중상, 동승자 2명이 경상을 입었다.

당시 A씨 등은 골프 경기 보조원(캐디) 없이 ‘노캐디’로 경기를 진행했다.

이들은 회사 동료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