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최우식과 막촬 인증샷...'동갑내기' 케미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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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멜로무비'의 막촬 인증샷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31일, 박보영이 "그동안 고생한 무비랑 겸이랑 안녕 김무비"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2월 넷플릭스 측은 오리지널 시리즈 '멜로무비' 제작을 확정하고 박보영과 최우식, 이준영, 전소니의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에게 기대감을 안긴 바 있다.
박보영은 극 중 조연출로 시작해서 영화 감독이 된 김무비 역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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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전하나 기자] 배우 박보영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멜로무비’의 막촬 인증샷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31일, 박보영이 "그동안 고생한 무비랑 겸이랑 안녕 김무비"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태프들이 선물한 케이크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보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박보영은 상대배우인 최우식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앞서 지난 2월 넷플릭스 측은 오리지널 시리즈 '멜로무비' 제작을 확정하고 박보영과 최우식, 이준영, 전소니의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에게 기대감을 안긴 바 있다. 특히 박보영과 최우식은 1990년대 생 동갑인 만큼 이들이 선보일 케미에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 ‘멜로무비’는 사랑도 하고 싶고 꿈도 이루고 싶은 애매한 청춘들이 서로를 발견하고 영감이 되어주며 각자의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영화 같은 시간을 그린다. 저마다 짊어진 상처와 트라우마를 내려놓고 꿈, 사랑을 써 내려가는 청춘의 한 페이지가 유쾌한 웃음 가운데 따뜻한 감성을 자극할 전망이다.
박보영은 극 중 조연출로 시작해서 영화 감독이 된 김무비 역을 연기한다. 영화 감독을 꿈꾸며 촬영 스태프로 일한 아버지의 뒤를 이어 영화 산업에 발을 디딘 후 남들 눈에 띄지 않게 완벽한 스킬을 익히는 캐릭터다.
최우식은 단역 배우에서 영화 평론가가 된 고겸 역을 맡았다. 이 세상 영화를 다 보는 게 꿈인 고겸은 촬영장에서 만난 김무비와 얽히고설키며 운명적인 사랑을 펼칠 예정이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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