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도 마늘 깠다”…‘서열 3위’ 언급한 차승원, 무슨일 하길래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boyondal@mk.co.kr) 2024. 8. 3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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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승원이 '삼시세끼'에 출연하는 가수 임영웅을 거론했다.

차승원은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 나와 다음달 20일 공개하는 tvN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임영웅과 함께했던 시간을 떠올렸다.

'삼시세끼' 오면 마법같은 일이 벌어진다는 차승원은 "여기 오면 그들의 직업, 그들의 명성 이런 것들이 싹 없어진다"며 "임영웅도 마늘 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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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승원이 ‘삼시세끼’에 출연하는 가수 임영웅을 거론했다. [사진출처 = 영상 캡처]
배우 차승원이 ‘삼시세끼’에 출연하는 가수 임영웅을 거론했다.

차승원은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 나와 다음달 20일 공개하는 tvN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임영웅과 함께했던 시간을 떠올렸다.

차승원은 “영웅이가 근 이틀 정도 지나면서 한 게 많다”며 “영웅이의 일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프로그램이 없지 않냐”며 입을 열었다.

그는 이어 “자고 먹고 수다 떨고 마늘도 까고 이런게 없지 않았나”며 “임영웅의 새로운 모습들을 많이 보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임영웅씨를 좋아하는 팬분들이라면 그 이상의 콘텐츠는 없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삼시세끼’ 오면 마법같은 일이 벌어진다는 차승원은 “여기 오면 그들의 직업, 그들의 명성 이런 것들이 싹 없어진다”며 “임영웅도 마늘 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순간부터 (게스트는) 서열 3위”라며 “유해진씨의 유명한 명언이 있지 않나, 너 이제 손님 아니다”라고 웃었다.

이번 ‘삼시세끼’에는 차승원과 유해진만 나온다.

앞서 나영석 PD는 “이번 시즌은 둘만 나오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기획한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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