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세' 유역비, 스모키 화장+망사 스타킹...남심 제대로 강타 [룩@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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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배우 유역비(37)가 과감한 변신을 시도해 이목이 쏠린다.
최근 유역비는 자신의 사진 몇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유역비는 진한 스모키 화장에 망사 스타킹을 입은 채로 드럼을 치고 있었다.
이들은 "사진 정말 놀랍다", "유역비 왜 이렇게 예쁘냐", "새로운 매력" 등 긍정적인 반응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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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성훈 기자] 중국 배우 유역비(37)가 과감한 변신을 시도해 이목이 쏠린다.
최근 유역비는 자신의 사진 몇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유역비는 진한 스모키 화장에 망사 스타킹을 입은 채로 드럼을 치고 있었다.
평소와는 다른 과감한 모습에 팬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들은 "사진 정말 놀랍다", "유역비 왜 이렇게 예쁘냐", "새로운 매력" 등 긍정적인 반응을 이어갔다.
어두운 매력을 뽐낸 유역비. 다른 사진에서 그는 머리를 풀고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있었다. 그는 날씬한 팔을 드러내며 침대에 앉거나 누워서 나른하고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냈다.
상반된 매력을 동시에 지닌 유역비에 누리꾼은 중국의 자연미인이자 얼굴천재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실제로 지난해 8월, 유역비의 15년 전 영상이 공개된 바 있다. 영상 속 유역비는 현재와 똑같은 모습으로 자연미인을 입증했다.
유역비는 지난 6월 첫 방송된 드라마 '매괴적고사'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다. 당시 그는 삶의 여러 과정에 대한 경험과 감정을 연기하며 시청자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그가 다음에는 어떤 캐릭터로 찾아올지 기대가 모이는 시점이다.
한편, 유역비는 2011년 ‘천년유혼’ 리메이크 영화에 출연하면서 국내에서도 인지도를 쌓았다. 그는 2015년 한중 합작 영화 ‘제3의 사랑’을 통해 호흡한 우리나라 배우 송승헌과 열애를 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11살 차이를 극복하고 예쁜 사랑을 이어왔지만, 한국과 중국이라는 장거리 연애와 바쁜 스케줄로 2018년 결별했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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