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이혼 후 더 눈부신 미모… 어깨 18cm 타투로 시선 강탈

신유진 기자 2024. 8. 3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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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 출신 율희(27·김율희)가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율희는 지난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해변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율희는 청순한 매력을 뽐내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율희는 2022년 8월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통해 타투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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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출신 율희./사진=율희 인스타그램
그룹 '라붐' 출신 율희(27·김율희)가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율희는 지난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해변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율희는 청순한 매력을 뽐내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맑은 피부와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며, 어깨에 드러난 타투가 눈길을 끌었다.

율희는 2022년 8월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통해 타투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한 바 있다. 그는 "2021년 3월에 타투를 하게 됐다"며 "처음에는 작은 크기를 생각했지만, 최종적으로 약 18㎝ 크기로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율희는 2017년 그룹 'FT아일랜드'의 멤버 최민환(32)과의 열애 사실을 알렸다. 2018년 5월 첫아들을 출산한 후 같은 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020년 2월에는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부부는 방송에 함께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으나, 2023년 12월 이혼을 발표하며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아빠인 최민환이 맡기로 했다.

신유진 기자 yujin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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