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골프장 내리막길서 카트 전도…1명 중상, 2명 부상

김가현 2024. 8. 3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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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의 골프장에서 카트가 넘어져 3명이 다쳤습니다.

어제(30일) 저녁 8시 31분쯤 밀양시 단장면 한 골프장에서 탑승객 2명을 태우고 운행 중이던 카트가 내리막길에서 균형을 잃고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40대 A 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탑승객 2명도 다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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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골프장 사고 현장 / 사진=연합뉴스


경남 밀양의 골프장에서 카트가 넘어져 3명이 다쳤습니다.

어제(30일) 저녁 8시 31분쯤 밀양시 단장면 한 골프장에서 탑승객 2명을 태우고 운행 중이던 카트가 내리막길에서 균형을 잃고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40대 A 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탑승객 2명도 다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가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gghh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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