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슈퍼마켓 체인 ‘스톱 앤 숍’도 담배 판매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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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주요 슈퍼마켓 체인인 '스톱 앤드 숍'(Stop & Shop)이 이번 주 담배 판매를 중단할 것이라고 미 의회 전문매체 더 힐(THE HILL)이 3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회사는 31일부터 "공동체 복지"를 위해 담배 판매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스톱 앤 숍과 협력하는 암투병단체 CEO 카렌 넛센은 "담배 판매 중단이 어린이들에 대한 담배의 큰 영향을 끝내는 올바른 방향이며 담배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할 일이 더 많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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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주요 슈퍼마켓 체인인 ‘스톱 앤드 숍’(Stop & Shop)이 이번 주 담배 판매를 중단할 것이라고 미 의회 전문매체 더 힐(THE HILL)이 3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회사는 31일부터 "공동체 복지"를 위해 담배 판매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스톱 앤드 숍은 매사추세츠, 로드아일랜드, 코네티컷, 뉴욕, 뉴저지 주 등 미 동부 지역에서 360곳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월마트는 지난 2022년 일부 매장의 담배 판매를 중단했으며 CVS 파머시는 2014년에, 타겟은 1996년에 중단했다.
스톱 앤 숍과 협력하는 암투병단체 CEO 카렌 넛센은 "담배 판매 중단이 어린이들에 대한 담배의 큰 영향을 끝내는 올바른 방향이며 담배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할 일이 더 많다"고 밝혔다.
손기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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