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패럴림픽 선수에 뜨거운 박수…국민과 함께 응원"

이지수 기자 2024. 8. 3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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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패럴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의 값진 메달이 이어지고 있다"며 2024 파리 패럴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장애인 선수단에 응원을 보냈다.

윤 대통령은 "여자 사격의 이윤리 선수가 이번 대회 첫 메달을 따냈고, 남자 사격에서 조정두 선수가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며 "마지막까지 국민과 함께 힘껏 응원하겠다. 팀 코리아, 화이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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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여자 사격 간판 이윤리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사격 R2 여자 10m 공기소총 입사(스포츠등급 SH1)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뒤 활짝 웃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패럴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의 값진 메달이 이어지고 있다"며 2024 파리 패럴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장애인 선수단에 응원을 보냈다.

윤 대통령은 31일 페이스북에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한계를 넘어 최고의 성취를 거두고 있는 83명의 대한민국 선수와 지도자 여러분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여자 사격의 이윤리 선수가 이번 대회 첫 메달을 따냈고, 남자 사격에서 조정두 선수가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며 "마지막까지 국민과 함께 힘껏 응원하겠다. 팀 코리아, 화이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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