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北 핵 능력 매우 실질적...김정은과 잘 지내는 것 좋은 일"

김도원 2024. 8. 31. 13: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북한의 핵 능력이 매우 실질적이라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잘 지내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거듭 말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현지 시간 30일 대선 경합주 펜실베이니아주 존스타운에서 유세를 열고 지난 2019년 판문점에서 김 위원장과 만났던 일을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북한과 중국, 러시아 등 권위주의 국가 정상들을 상대하기에 역부족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해리스 부통령은 지난주 후보 지명 수락 연설에서 자신은 트럼프를 응원하는 김정은 같은 독재자의 비위를 맞추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