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육군 부대서 아침 구보 중 쓰러진 이등병…끝내 숨져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2024. 8. 31. 13: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파주의 한 육군 부대에서 아침 구보를 하던 이등병이 쓰러졌다가 끝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오전 8시경 경기 파주시의 한 육군 부대에서 20대 이병이 아침 구보 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해당 부대는 혹서기 규정을 적용해 아침 시간에 체력 단련을 위한 단체 구보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사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파주의 한 육군 부대에서 아침 구보를 하던 이등병이 쓰러졌다가 끝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오전 8시경 경기 파주시의 한 육군 부대에서 20대 이병이 아침 구보 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A 이병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해당 부대는 혹서기 규정을 적용해 아침 시간에 체력 단련을 위한 단체 구보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사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과즙세연 옆에 있던 사람 맞나”…2주 만에 얼굴 반쪽 된 방시혁 근황
- 60대 경비원 폭행하고 SNS에 영상 올린 10대들, 징역형 구형
- 파주 육군 부대서 아침 구보 중 쓰러진 이등병…끝내 숨져
- 더 독해지고 급증한 요로감염, 냉장고에 보관 중인 그것 때문?
- “9개월 아기에 뜨거운 커피 붓고 달아나”…아기는 전신 화상
- 설연휴 할머니 살해한 남매…징역 15년 선고 받고 오열
- ‘명퇴’ 황정민 아나운서 “즐겁고 행복했다”…끝내 눈물
- 거대한 태풍의 눈이 日로 진격…‘산산’ 위성사진 보니
- 에어컨 설치 중 폭염에 쓰러진 20대 근로자 방치한 업체…경찰 수사
- 포르쉐인데 연두색 번호판, 창피했나…올해 ‘법인차’ 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