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동료 로셀소, 토트넘 떠나 레알베티스와 4년 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손흥민과 발을 맞췄던 미드필더 지오바니 로셀소(아르헨티나)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베티스로 이적했다.
레알 베티스는 31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로셀소와 2028년까지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이후 레알 베티스를 거쳐 2019년 8월 토트넘으로 임대된 뒤 완전 이적했다.
토트넘에서 주전 경쟁에 밀린 로셀소는 비야레알(스페인)로 임대됐다가 지난해 11월 토트넘으로 돌아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손흥민과 발을 맞췄던 미드필더 지오바니 로셀소(아르헨티나)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베티스로 이적했다.
레알 베티스는 31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로셀소와 2028년까지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2015년 아르헨티나 로사리오 센트랄에서 프로 데뷔한 로셀소는 2016년 7월 파리생제르맹(PSG)에 입단하며 유럽 무대에 진출했다.
이후 레알 베티스를 거쳐 2019년 8월 토트넘으로 임대된 뒤 완전 이적했다.
토트넘에서 주전 경쟁에 밀린 로셀소는 비야레알(스페인)로 임대됐다가 지난해 11월 토트넘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끝내 토트넘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면서 친정팀으로 5년 만에 복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헬스장서 브라톱·레깅스 입었다고…"노출 심하니 나가주세요"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서울 20~40대 미혼여성 절반 "난자동결 고려"…대졸 이상 88%
- 무인점포서 바코드만 찍고 '휙' 나가버린 여성들…결국 검거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
- 뱀 물려 찾은 응급실…날아온 치료비 청구서엔 '4억원' 찍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