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 제252회 임시회 개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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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는 내달 2일부터 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52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다양한 안건을 심의하고 의결할 계획이다.
마지막 날인 9일에는 제2차 본회의가 열려 각 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하고, 제252회 안동시의회 임시회를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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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는 내달 2일부터 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52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다양한 안건을 심의하고 의결할 계획이다.
임시회는 내달 2일 오후 2시에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에서 회기 결정,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 휴회 등의 안건을 처리한다.
또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 위원도 선임할 예정이다.
3일부터 4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가 열려, "안동시 한지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의원발의 조례안 12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동시 조직개편에 따른 행정기구 명칭 등 일괄개정조례안"을 포함한 총 37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이후 5일과 6일에는 새로 선임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도있게 들여다본다.
마지막 날인 9일에는 제2차 본회의가 열려 각 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하고, 제252회 안동시의회 임시회를 폐회할 예정이다.
[김종우 기자(=기동취재)(jw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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