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에 재결합한 피에스타, 오늘 '짠해' 리메이크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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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해체 이후 6년 만에 완전체로 재결합한 그룹 피에스타가 신곡으로 돌아온다.
피에스타(재이, 린지, 예지, 옐(혜미), 차오루)는 31일 낮 12시 데뷔 12주년을 기념해 활동 당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짠해' 리메이크 음원을 발표한다.
'언젠가 꼭 피에스타로 다시 모이자'라는 꿈을 현실로 바꾸며 발표하는 '짠해' 리메이크는 원곡의 아련하고 감성적인 느낌을 그대로 살리면서 Uk 개러지와 레게 팝을 결합해 새로운 스타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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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18년 해체 이후 6년 만에 완전체로 재결합한 그룹 피에스타가 신곡으로 돌아온다.
피에스타(재이, 린지, 예지, 옐(혜미), 차오루)는 31일 낮 12시 데뷔 12주년을 기념해 활동 당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짠해' 리메이크 음원을 발표한다.
피에스타의 '짠해'는 지난 2015년 발매한 피에스타 첫 번째 미니앨범 '블랙 라벨'(BLACK LABEL) 타이틀곡이자 지금까지도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으로 2024년 멤버들의 한층 깊어진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언젠가 꼭 피에스타로 다시 모이자'라는 꿈을 현실로 바꾸며 발표하는 '짠해' 리메이크는 원곡의 아련하고 감성적인 느낌을 그대로 살리면서 Uk 개러지와 레게 팝을 결합해 새로운 스타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신곡 발매에 앞서 지난 28일과 29일 차오루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6년 만에 재결합한 다섯 명의 멤버들이 모여 직접 '짠해' 리메이크 음원을 기획하고 제작하기까지의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모습을 공개했던 만큼 뜻깊게 다가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공개되는 '짠해' 뮤직비디오에서는 기존 원곡의 퍼포먼스와는 또다른 2024년 버전 '짠해' 퍼포먼스가 담겨 있어 피에스타를 오랜 시간 기다리고 그리워했던 모든 이들에게 선물 같은 곡이 되어줄 전망이다.
피에스타는 컴백 이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완전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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