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오삼' 김천시 캐릭터, 웹툰에 담아 전국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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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는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캐릭터인 '김오삼'을 소재로 한 웹툰 '워킹대디 오삼이'가 카카오페이지에 출시된다고 31일 밝혔다.
'워킹대디 오삼이'는 김천 홍보맨이 된 오삼이의 육아 분투기를 다루며 일과 육아 사이에서 어려움을 겪는 워킹맘&대디의 공감 유도에 중점을 뒀다.
박미정 김천시 문화홍보실장은 "이번 웹툰을 통해 전국 웹툰 독자와 캐릭터 애호가들에게 캐릭터 김오삼이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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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에 출시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캐릭터인 '김오삼'을 소재로 한 웹툰 '워킹대디 오삼이'가 카카오페이지에 출시된다고 31일 밝혔다.
'워킹대디 오삼이'는 김천 홍보맨이 된 오삼이의 육아 분투기를 다루며 일과 육아 사이에서 어려움을 겪는 워킹맘&대디의 공감 유도에 중점을 뒀다.
시는 9월 6~8일 김천종합스포츠타운 광장에서 열리는 2024 김천포도축제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해 웹툰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박미정 김천시 문화홍보실장은 "이번 웹툰을 통해 전국 웹툰 독자와 캐릭터 애호가들에게 캐릭터 김오삼이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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