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골프장서 운행하던 카트 넘어져…3명 부상
김용태 2024. 8. 31.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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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의 한 골프장에서 카트가 넘어져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31일 밀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1분께 밀양시 단장면 한 골프장에서 탑승객 2명을 태우고 운행 중이던 카트가 내리막길에서 균형을 잃고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40대 A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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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경남 밀양의 한 골프장에서 카트가 넘어져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31일 밀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1분께 밀양시 단장면 한 골프장에서 탑승객 2명을 태우고 운행 중이던 카트가 내리막길에서 균형을 잃고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40대 A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탑승객 2명도 가볍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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