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남 여성 지방의원협의회장에 정명순

홍정명 기자 2024. 8. 31. 12: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지난 30일 당사 5층 대회의실에서 '경남여성지방의원협의회 회의'를 열어 하반기 임원진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회장에는 정명순 산청군의원, 부회장에는 박진현 도의원과 양해영 진주시의원, 허윤옥 김해시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정명순 신임 회장은 "하반기 회장으로 선출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후반기 도내 시·군의회에서 의장 3명, 부의장 5명, 상임위원장 14명이 여성 의원으로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회장 박진현·양해영·허윤옥, 사무국장 김혜란
[창원=뉴시스]지난 30일 국민의힘 경남도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남여성지방의원협의회 회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국민의힘 경남도당 제공) 2024.08.31.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지난 30일 당사 5층 대회의실에서 '경남여성지방의원협의회 회의'를 열어 하반기 임원진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회장에는 정명순 산청군의원, 부회장에는 박진현 도의원과 양해영 진주시의원, 허윤옥 김해시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감사에는 박선애 창원시의원과 강희순 하동군의원, 사무국장에는 김혜란 창원시의원이 선임됐다.

정명순 신임 회장은 "하반기 회장으로 선출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후반기 도내 시·군의회에서 의장 3명, 부의장 5명, 상임위원장 14명이 여성 의원으로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여성 의원들께서 의정활동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여성의 정치 참여 확대 및 여성 권익 향상을 위한 대책을 수립하여 더 많은 여성 의원이 탄생할 수 있도록 협의회를 중심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