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남 여성 지방의원협의회장에 정명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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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남도당은 지난 30일 당사 5층 대회의실에서 '경남여성지방의원협의회 회의'를 열어 하반기 임원진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회장에는 정명순 산청군의원, 부회장에는 박진현 도의원과 양해영 진주시의원, 허윤옥 김해시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정명순 신임 회장은 "하반기 회장으로 선출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후반기 도내 시·군의회에서 의장 3명, 부의장 5명, 상임위원장 14명이 여성 의원으로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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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지난 30일 당사 5층 대회의실에서 '경남여성지방의원협의회 회의'를 열어 하반기 임원진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회장에는 정명순 산청군의원, 부회장에는 박진현 도의원과 양해영 진주시의원, 허윤옥 김해시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감사에는 박선애 창원시의원과 강희순 하동군의원, 사무국장에는 김혜란 창원시의원이 선임됐다.
정명순 신임 회장은 "하반기 회장으로 선출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후반기 도내 시·군의회에서 의장 3명, 부의장 5명, 상임위원장 14명이 여성 의원으로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여성 의원들께서 의정활동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여성의 정치 참여 확대 및 여성 권익 향상을 위한 대책을 수립하여 더 많은 여성 의원이 탄생할 수 있도록 협의회를 중심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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