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서현진, 172cm에 53kg 10년 전 몸무게 복귀 “장하다 나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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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다이어트 성공을 알렸다.
서현진은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오늘 아침. 드디어 10년 전 체중으로 복귀. 내가 가장 편하다고 느끼는 체중. 172/53 장허다 나 자신"이라 적었다.
서현진은 "힘 하나도 안 없음. 너무 컨디션 좋고 관절염증도 나아짐"이라 덧붙였다.
이후 MBC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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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다이어트 성공을 알렸다.
서현진은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오늘 아침. 드디어 10년 전 체중으로 복귀. 내가 가장 편하다고 느끼는 체중. 172/53 장허다 나 자신"이라 적었다.
이어 그는 "살 빼고 싶은 분들 3달만 밀가루, 설탕, 술 끊다시피 하고 집밥 지어 드세요. 초록채소, 잡곡 통곡물, 좋은 고기 생선, 기름으로 요리하며 저는 계속 이렇게 살면서 조금 더 가벼워지고 싶네요"라고 적었다.
서현진은 "힘 하나도 안 없음. 너무 컨디션 좋고 관절염증도 나아짐"이라 덧붙였다.
한편, 1980년생인 서현진은 2001년 제45회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MBC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2017년 5살 연상의 의사와 결혼해 2019년 아들을 얻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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