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긴급 방역”
KBS 2024. 8. 31. 12:10
돼지 3천9백여 마리를 키우는 경기도 김포시의 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해 당국이 긴급 방역에 들어갔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발병 원인을 밝히기 위한 역학조사에 들어가는 한편 해당 농장의 돼지는 매몰 처분하기로 했습니다.
중수본은 오늘 0시 30분부터 48시간 동안 인천과 경기 북부 8개 시군의 양돈 농장과 도축장, 사료공장 등 축산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서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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