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의료개혁, 갈등 치부는 본질 외면...정부 소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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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의료개혁 문제를 정치적 갈등으로만 치부하는 건 본질을 외면하는 거라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점은 당과 정부의 생각이 다르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혜란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의료개혁은 완수돼야 한다면서도 어떤 개혁이든 국민의 공감과 지지가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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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의료개혁 문제를 정치적 갈등으로만 치부하는 건 본질을 외면하는 거라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점은 당과 정부의 생각이 다르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혜란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의료개혁은 완수돼야 한다면서도 어떤 개혁이든 국민의 공감과 지지가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의료계의 반발이 계속되면서 결과적으로 국민의 건강이 위협받는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는 만큼 정부의 유연한 소통과 냉정한 실태 파악, 실효성 있는 대책을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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