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 1위 유해란…LPGA FM 챔피언십 2R 10언더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023시즌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 유해란이 FM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무려 여섯 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유해란은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 TPC(파72·6천59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10개를 잡아내며 10언더파를 쳐 중간 합계 13언더파로 단독 1위로 나섰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3시즌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 유해란이 FM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무려 여섯 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유해란은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 TPC(파72·6천59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10개를 잡아내며 10언더파를 쳐 중간 합계 13언더파로 단독 1위로 나섰습니다. 공동 2위 선수들과는 무려 6타 차입니다.
유해란은 지난해 10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투어 첫 승을 따냈는데 개인 통산 2승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유해란은 4번 홀부터 7번 홀, 그리고 14번 홀부터 17번 홀까지, 두 번이나 4홀 연속 버디를 작성했습니다. 유해란은 경기 후 "오늘 정말 대단한 날이었다"며 "그린이 작고, 코스 컨디션도 딱딱한 편이라 10언더파는 생각도 못 했는데 퍼트마다 홀에 들어가는 것 같았다"고 만족스러워했습니다.
호주의 로빈 최 등이 7언더파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고, 고진영은 6언더파 공동 5위로 2라운드를 마쳤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정충희 기자 (le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누나 아침 먹었어요?”라며 접근한 그…리딩방 사기였다
- 김정은이 외면했던 자강도…충격적인 수해 참상 드러나 [뒷北뉴스]
- 규슈부터 도쿄까지…일본 광범위한 지역에 ‘산산’ 피해
- [크랩] “우리 문화유적 사실 분?” 경제난에 문화유적 줄줄이 매각하는 이탈리아
- [클로즈업 북한] 북한 AI 어디까지…“중·러와 협력 가능성”
- 죽어서야 헤어졌다① ‘안전 이별’을 못한 사람들 [창+]
- 사고 차량이 킥보드 덮쳐 1명 사망…‘재판 중 흉기 피습’ 남성 구속
- 역시 한국 사격!…패럴림픽 ‘첫 메달’에 이어 ‘첫 금’까지
- 주유소 기름값 5주째 하락…다음주도 내림세 지속 예상
- AI 모델 학습 데이터에서 아동 성 착취 이미지 2천장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