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현, 英 'NME' 집중조명…"첫 솔로, 매혹적인 앨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CT' 재현이 영국 매체의 호평을 받았다.
영국 'NME'는 지난 29일(한국시간) 재현의 첫 솔로앨범 '제이'(J)를 칭찬했다.
이어 "재현은 이번 앨범에서 고음과 저음의 조화로운 하모니를 겹겹이 쌓아 조화를 이뤘다. 다채로운 목소리를 펼쳐낸다"고 지었다.
재현의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앨범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구민지기자] 'NCT' 재현이 영국 매체의 호평을 받았다.
영국 'NME'는 지난 29일(한국시간) 재현의 첫 솔로앨범 '제이'(J)를 칭찬했다. "'J', 매혹적이고 달콤한 유혹'이라는 타이틀을 붙였다.
앨범을 소개했다. "감각적이고 매력적인 R&B 사운드로 가득 찬 작품이다. 감정의 변화를 탐구하여 로맨스를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재현은 이번 앨범에서 고음과 저음의 조화로운 하모니를 겹겹이 쌓아 조화를 이뤘다. 다채로운 목소리를 펼쳐낸다"고 지었다.
한층 성장한 재현의 음악적 역량도 언급했다. "앨범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면모를 드러냈다"고 호평했다.
타이틀곡 '스모크' 감상평도 남겼다. "매혹적인 로맨스를 향한 관능적인 찬가다. 재현의 풍부한 보컬이 완벽히 드러났다"고 털어놨다.
'NME'는 "자유자재로 표현한 하모니, 거침없이 노래한 후렴구, 비트와 대담한 베이스, 그루비한 스트링 연주가 어우졌다"고 짚었다.
마지막으로 "'J'는 스타일리시하다. 앨범을 들은 뒤, 매혹적이고 달콤한 순간을 노래한 음악을 회고하며 여운을 느끼기에 충분하다"고 마무리했다.
'제이'는 8개 트랙이 담겼다. '스모크' 한국어 및 영어 버전을 포함, 다양한 장르를 수록했다. 재현의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앨범이다.
한편 재현은 다음 달 1일 오후 10시 공식 채널에 '스모크' 안무 영상을 공개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