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억 건물주' 기안84, '복층+테라스' NEW 하우스 공개 ('나혼산')

사진 출처=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나 혼자 산'에서 기안84의 새로운 집이 공개된다.

30일 방송된 MBC예능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 문기영, 이하 '나혼산')' 예고편에는 기안84가 이사 간 집이 공개돼 화제에 올랐다.

이날 예고편에서 기안84는 "이사를 했다. 네X버에 살다가 한라 시X마, 서울역, 수원, 과천 아파트, 서초 힐X, 주암동 갔다가 이제 여기 여덟 번째 집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예전 집보다 넓고 층고 높고 복층이고 테라스에 꽂혀서, 럭셔리 하우스"라면서 널찍한 거실과 주방, 복층 테라스를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 출처=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새로 이사한 집에서 그는 '깔끔84'로 거듭났다. 오래된 안마 의자를 락스로 청소하고 냉장고 속 오래된 음식들을 요리로 탈바꿈시켰다. 요리 후 뒷정리까지 깔끔하게 마친 "집 앞에 양재천이 있어서 뛰기 좋다"라며 취미인 러닝을 시작했다. 그러던 중 잔디밭에 그대로 쓰러지듯 누워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 출처=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